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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업체의 하도급율이 3.3%로 저조하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 |
- 보도 내용 -
○ 인천도시공사의 지난해 123억원의 하도급 공사액중 4억원(3.3%)만 지역업체에 돌아갔다.
- 해명 내용 -
○ 지난해 착수한 공사 발주액은 228억원으로 이가운데 127억원이 하도급 발주되었으며 이중 4억3천만원이 인천지역업체가 수주하여 3.4%를 기록한 것은 사실임.
○ 그러나 지난해 착수된 종합공사는 3건에 불과하였고 이중 검단신도시 터널공사가 1백77억원으로 총 발주액의 78%를 차지하여 모든 건설공사에 지역 하도급이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무리임.
○ 도시공사는 지난해 터널개통 공사 착공시기에도 지역업체의 참여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였으나 공사의 특수성 등이 적용되어 다른 공사에 비해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가 어려웠음
○ 인천도시공사가 현재 진행중인 공사 16건의 건설공사 총 하도급 발주액 1천3백60억원중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액은 4백3억원으로 32.9%를 차지하고 있음.
○ 이처럼 특정 공사가 몰린 시기에 집중하지 않고 발주공사 전체의 현황을 보면 하도급 비율이 적지 않으며 이는 인천도시공사가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이룬 성과임.
○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동부건설 등 검단신도시 공사에 참여하는 대기업들과 상생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들어 LH인천지역본부와 지역발주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고 하도급 비율 증대는 수주업체에게 제도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으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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